함석헌

유영모·함석헌의 얼을 만난다

와단 2007. 12. 11. 19:44

유영모·함석헌의 얼을 만난다
한겨레신문 - South Korea
근현대 한국이 낳은 사상가인 다석 유영모(1890~1981)와 바보새 함석헌(1901~89·사진)의 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전문강좌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출범한 씨알재단(이사장 김원호)은 내년 1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회관 5층에서 '유영모·함석헌 삶과 씨알사상'을 주제로 제1기 씨알사상 전문강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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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청산, 민족-통일사관 확립해야
브레이크뉴스 - South Korea
식민 잔재를 생각하면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가 떠오른다. 왜곡되고 조작된 곡필에 생명이 있을 리가 있겠는가. 생명이 없으니 '혼'이 있을 턱이 없다. 함석헌에 의하면 "죽은 뼈다귀의 역사"인 셈이다. 그걸 정설이란 이름으로 받아드리고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있는 식민사관의 잔재가 곳곳에 넘쳐 있는 것이 우리 역사의 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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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도입에만 급급 ... '철학
교수신문 - Seoul,South Korea
박 소장은 "유영모·함석헌과 같은 한국근현대 철학자들의 사상이 조명되고 교육과정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상봉 전남대 교수 역시 "한국 현대 철학사는 김지하를 포함해 강의실에서 읽어야할 텍스트가 많다"고 지적, 한국 근현대 철학을 통해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