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소셜 디자이너'의 일갈 "노동자여, 노예로 살 것인가!" 네이버프레시안 [사회] 2012.07.13 오후 5:51

와단 2012. 7. 15. 16:07

'소셜 디자이너'의 일갈 "노동자여, 노예로 살 것인가!" 네이버프레시안 [사회] 2012.07.13 오후 5:51
... 좀 더 온화한 인상의 칼 마르크스 같기도 하고, 함석헌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이 덥수룩한 수염의 작달만한 노신사가 지금 바로 우리 뒤에서 우리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바로 너한테 건 거야! 너한테 달렸어." 그러면서 100년 전 영국의 노동자들 앞에서 토해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