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조현의 휴심정] 총과 펜보다 강한 것"

와단 2015. 1. 19. 23:08
"[조현의 휴심정] 총과 펜보다 강한 것"

... 기독교 종파 미국퀘이커봉사위원회였다. 그들은 무슬림들을 초청해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물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이제 샤를리도 무슬림들도 더 이상 죽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붓기 전에 먼저 이렇게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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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커 교도들이었다. 생각해 보라. 인간 양심이 어디 가 있는가. 인간 비리가 발생한 그때 그곳에 있었다. 움켜쥐어 파멸하고 기부하여 영생하고 돈이 흘러간 길, 부의 이정표 따라가면 거기 흥망이 나온다. 1660년 창립한 아프리카회사(the Company of Royal Adventurers Trading to Afric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