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의 노예가 되지 말라"
... 이미 유영모, 함석헌, 이현필 같은 인물은 성직자가 아님에도 오히려 그들보다 더 높은 경지에 올랐고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종교의 모습을 제시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럼에도 궁구하지 않으면 여전히 내세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용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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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 70년] 김상웅 前 독립기념관장"
... 아직 우리가 자주와 통일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후대의 각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 1974년 여름 재야지도자 함석헌 선생을 인터뷰한 뒤 자택 마당에서 찍은 사진. ―현 정부의 역사관·외교관에 대한 평가는. “미국은 6·25전쟁 전후복구에 대단히 큰 기여를 한 동맹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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