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백성 없이 위대한 나라 없다"
[평전, 사람으로 세상읽기] 종교인ㆍ사회운동가 함석헌 당파 싸움과 외세 의존 등 악습, 깊은 인생관ㆍ높은 세계관 부족 때문 각성하고 백성이 '씨알' 되어 평화 일궈야 지금 청소년층은 함석헌의 이름 석 자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삼사십년 전만해도 그의 명성은 세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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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선생이 저와 프레시안 이어주셨죠""
계기는 한국의 큰 어르신이었던 함석헌 선생이었다. 함 선생이 퀘이커교도였다. "함석헌 선생님의 책을 읽다가 퀘이커 평화 사상을 알게 되었어요. 이를 계기로 이 종교의 존재를 알았지요. 교인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의 평화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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