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영 버밍엄 외곽 마을 120년만에 술 판매 금지 해제"

와단 2015. 10. 9. 12:29

"영 버밍엄 외곽 마을 120년만에 술 판매 금지 해제"

캐드버리 가문은 퀘이커 교도이다. 이 마을에는 선술집이나 당국의 허가를 받은 주류 판매점이 없었다. 본빌을 지역구로 둔 지방의원인 롭 실리는 "이 마을에서 주류 판매를 허가한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이번 결정은 120년의 역사와 전통에 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