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죽고 철학 없는 개인 늘면 나라 망해"
경남도민일보 14시간전
함석헌 선생님께서도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라고 하셨죠. 그래서 평소에 생각한 것들을 짧게 메모해 두었고, 그것이 모여 시집이 아닌 사유집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게 뭐냐'는 질문에 이 시인은 '힐링'과 '작곡' 그리고 '남북평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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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년의 맑고 낮은 목소리] 되새김질하는 책읽기금강일보 1일전
생각에는 '나는 생각'과 '하는 생각'이 있다고 유영모 선생과 함석헌 선생은 평상시에 말씀하셨지만, 생각을 하다보면 생각이 나고, 생각이 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게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나는 생각과 하는 생각이 일치될 때가 있다. 이때 생각이 참 생각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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