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사상계 7월호에 함석헌의 5ㆍ16 비판 칼럼이 실렸는데 이 때문에 글을 부탁했던 장준하가 남산에 끌려갔다. 당시 JP는 “정신분열자 같은 영감쟁이(함석헌)의 이 따위 글을 도대체 무슨 저의로 여기에 실었소”라고 따졌다. 장준하는 한일회담 등 박정희 정권의 정책을 비판을...
'함석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익환, 두 친구의 죽음에 그의 선택이 (0) | 2016.01.19 |
---|---|
함석헌의 석방과 「사상계사(社)」의 환호성 (0) | 2016.01.18 |
'제12회 울산여성신년교류회'를 참석하고 (0) | 2016.01.15 |
[광복 70년 특별기획 | 대한민국 설계자들 19] 조지훈 vs 김수영 (0) | 2016.01.13 |
[김조년의 맑고 낮은 목소리] 모든 폭력은 가라 (0) | 2016.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