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찬의 향원익청] 방배추, ‘주먹은 통쾌했고 구라는
시원했다’
그러나 백기완이 있는 돈 없는 돈 털어 20만원 보태주고, 선우휘가 흑염소 20마리, 밤 호두 오동나무 묘목을 지원하고, 장준하 함석헌 등이 우정 방문하고, 김도현 김정남 등이 함께 일하기도 했다. 불과 1년 만에 ‘김일성과 교신한 간첩’으로 몰리면서 농장은 깨졌다. 하지만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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