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임의진의 시골편지] 저녁 예찬

와단 2017. 4. 29. 15:27
2017.04.26 | 경향신문 | 다음뉴스

침묵할 때 또 모든 문제가 저절로 해결이 된다. 단순하고 여유로운 삶이여. 18세기 퀘이커 교인들은 단순하게 살라면서 이처럼 찬미했단다. “단순하게 사는 것이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