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격에서도 남이 가장 알아보기 쉽고 칭찬과 비난의 대상이 되며, 잘났노라 자랑하기 쉬운 것은 실은 인격의 겉껍질밖에 아니 된다. ” 함석헌 선생의 ‘인간혁명’(1961년)에서 몇 대목을 인용한다. “겉껍질은 사람의 눈을 끌려는 목적뿐, 정작 먹을 때는 아낌없이 벗겨버리듯 풍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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