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올해의 인물-문정현
오마이뉴스-13시간 전
전투경찰이 꽉 차고 유족들이 와 있었다. 선고하고 바로 사형시킨 거니까. 거기서 몸부림치고 유족들 끌어안고. 그런데 시신 한 구를 태운 장의차 한 대가 응암동로터리에서 잡혔다고 하더라. 택시 타고 쫓아갔다. 장의차를 못 가게 하루 종일 씨름했다. 함석헌, 윤보선 씨 부인, 문동환 목사. 또 누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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