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지역사 이야기7-서울] "2명의 임금을 모실 수 없다"… 목숨 바쳐 충절 지킨 ...
고난 뒤에는 배울 것이 있다." -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사육신 공원은 노량진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공무원 입시생들이 다니는 학원 숲을 지나면 나온다. 조금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과 그...
한겨레B5면 1단9시간 전네이버뉴스
책 뚫고 울리는 ‘민중·민족 지식인들’의 육성
종교인 함석헌·강원용·안병무, 언론인 송건호·리영희, 역사학자 이우성·이광주·이이화·최영준... 1980년 ‘서울의 봄’ 때 지은이는 함석헌 전집을 기획했고, 김대중의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