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물결 일렁이게 하는 맑고 낮은 목소리
삶을 변혁시키는 평화훈련(AVP)에 참여했고, 함석헌기념사업회 이사장, '씨알의 소리' 편집주간 등을 역임한 그는 현재 '표주박통신' 주필을 맡고 있고, 세상의 참된 이치를 탐구하면서 삶의 지혜를 나누는 '옹달샘터'(대전...
경향신문언론사 선정1일 전네이버뉴스
고 백기완 선생을 추억하다
장준하·함석헌 같은 사람들을 부를 때 재야로 하자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야. 그날 나는 배고파서 술 얻어먹으러 갔어. 그런데 그 말이 좋다고 해서 며칠 있다가 재야, 그러니까 사실상 들에서 큰소리를 치고, 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