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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암울한 현실을 보면 박근혜가 무사히 그 임기를 마치고 4년 후 청와대 앞마당에서 밝은 모습으로 두 손을 흔들며 두발로 살아서 그곳을

와단 2013. 11. 13. 23:18

오늘 우리의 암울한 현실을 보면 박근혜가 무사히 그 임기를 마치고 4년 후 청와대 앞마당에서 밝은 모습으로 두 손을 흔들며 두발로 살아서 그곳을 떠날 수 있을지 우려와 의구심을 멈출 수 없다.

 

프랑스 파리 인권광장에 모인 프랑스 교민들의 구호처럼 "박근혜는 한국의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다." 만약 박근혜가 진정 합법적 대통령이라면, 국정원, 국방부, 경찰, 재향군인회, 보훈처 등의 대선 관여여부를 철저하고 당당하게 조사하게 하면 된다. 자신이 합법적으로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무엇이 두렵고 무섭겠는가? 오히려 철저한 조사는 곧 진실을 밝혀줄 좋은 기회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지금 박근혜는 오히려 진실을 은폐하고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을 탄압하기에 급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