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백의 '한국사신론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어려서부터 일제 하에서 역사와 언어마저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선친의 당부를 들어온 그는 오산학교에 진학, 교사로 있던 함석헌의 <성서의 입장에서 본 한국역사>와 신채호의 <조선사 연구초>를 읽으면서 뚜렷한 역사관을 갖게 됐다. 일본 와세다대에 재학 중이던 1945년 징병으로 전쟁터에 끌려갔다 곧바로 소련군 포로가 된 이기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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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일제 하에서 역사와 언어마저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선친의 당부를 들어온 그는 오산학교에 진학, 교사로 있던 함석헌의 <성서의 입장에서 본 한국역사>와 신채호의 <조선사 연구초>를 읽으면서 뚜렷한 역사관을 갖게 됐다. 일본 와세다대에 재학 중이던 1945년 징병으로 전쟁터에 끌려갔다 곧바로 소련군 포로가 된 이기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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