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책으로 읽는 세상] 가진 만큼 얽히니 버려라

와단 2008. 1. 6. 15:01
[책으로 읽는 세상] 가진 만큼 얽히니 버려라
Korea Daily - Los Angeles,CA,USA
함석헌 옹과 '씨알의 소리'를 발행하고 불교신문사 주필을 지낸 그는 불가에서 체험한 인생관과 세계관을 꾸밈없이 담아 많은 수상집을 펴냈다. 그의 책이 교파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풍경소리처럼 맑고 은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이다. 소유가 범죄로까지 생각된다던 마하트마 간디의 소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