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향한 사랑 끝내 버릴 수 없다
시사포커스 - South Korea
그리고 1980년 7월, 나는 함석헌 선생이 펴내던 <씨알의 소리>에 시 '개마고원'과 '13월의 바다' 등 3편을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로 접어들었다. 1986년 2월, 나는 마침내 병역특례의 올가미를 벗어 던지고 8년 동안의 공장생활을 마감했다. 그리고 마산, 양산, 부산 등지로 직장을 찾아 떠돌다가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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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삼무힐랜드유감
제민일보 - Cheju-Do,South Korea
오재길 선생님은 ‘가장 선한 생업은 농업이다’는 함석헌 선생의 강연을 듣고서 바로 농업으로 전업했다. 당시는 각종 비료와 농약을 써서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한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증산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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