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길목 광복군 청년 장준하 2년의 기록"
... 고 함석헌 선생은 서평에서 “내가 이 책을 읽었다기보다 이 책이 나를 빨아들여 하늘과 땅 사이에 회오리바람을 쳤다”면서 “함정에 빠진 젊은 사자들의 울분과도 같이 처절했다”고 밝혔다. 장준하의 글은 문장력이나 문학적 성취도에서 지금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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