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광복 70년 역사르포](18)유신체제의 종언-궁정동 안가… 영구집권 야욕 쓰러뜨린 ‘총성’"

와단 2015. 6. 25. 04:10

"[광복 70년 역사르포](18)유신체제의 종언-궁정동 안가… 영구집권 야욕 쓰러뜨린 ‘총성’"

주간경향 17시간전 네이버뉴스

... 12월 23일 함석헌·장준하·천관우 등 각계 인사들이 서울 YMCA에서 ‘개헌청원운동본부’를 발촉하면서 재야가 결집하기 시작했다. 유신체제는 이에 긴급조치로 맞섰다. 유신헌법을 반대하는 그 자체만으로 영장 없이 군법회의에 처단한다는 무시무시한 긴급조치 1호에서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