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극장에 울려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와단 2015. 11. 17. 21:40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극장에 울려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교회를 출석한지 7개월 정도 된 노상현(47)씨는 "노예의 육체적 자유는 물론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한 '지하철도' 소속 퀘이커교인들의 목숨을 건 희생에서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울산에서는 영화 '프리덤'이 개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