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Story] 김언호 한길사 대표 "책은 사유의 숲...독서하는 사회에 미래가 있죠"
수만권의 책들과 그의 정신적 스승인 함석헌 선생과 김 대표의 부모님 사진 등 다양한 볼거리(?)에 눈이 팔려 있는 기자를 향해 김 대표는 대뜸 “저는 이곳을 ‘독고(讀庫)’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읽는 창고’라는 뜻이다. 김 대표는 이곳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쓰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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