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촛불을 켜놓고 詩를 읽다 시민의소리 17시간전 소셜공유하기 함석헌 선생은 민중을 「씨ᄋᆞᆯ」로 푼 바 있다. 民, people의 뜻이다. 우주 생명의

와단 2017. 1. 19. 08:20

촛불을 켜놓고 詩를 읽다 

시민의소리  17시간전 

함석헌 선생은 민중을 「씨ᄋᆞᆯ」로 푼 바 있다. 民, people의 뜻이다. 우주 생명의 원리를 담고 있다. 옛글에 "국필자벌이후(國必自伐而後)에 인벌지(人伐之)"라는 문장이 있다. 나라마다 스스로 제가 저를 친 다음에야 남이 치게 된다는 뜻이다. 자괴감은 스스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