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2일전
함석헌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정체성이 상실되어 가는 것에 큰 염려를 느꼈고, 그 잃어가는 정체성을 어떻게 회복해야 할 것인가에 안간힘을... 일제에 식민지화된 민족으로서 겨우 풍전등화와 같은 삶을 간신히 연명해가고 있는 조국의 모습은 함석헌의 눈에 버림받은 동네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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