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이 쓴 '3.1민주구국선언' 사건과 그의 부인들
오마이뉴스-20시간 전
1976년 '3.1민주구국선언문'은 명동성당 미사에서 기독교 인사 이우정 교수의목소리로 발표됐다. 공포정치에 맛을 들인 유신정권이 야당총재조차 검찰에 기소할 만큼 포악했던 때였다. 선언에는 하필 김대중, 윤보선, 함석헌등 한국의 명사들이 나서 박정희가 대노를 했다고 한다. 당국은 이를 종교의 자유를 악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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