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58주년을 맞으며
기호일보-2018. 4. 18.
풀'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함석헌(咸錫憲; 1901~1989) 선생이다. 그는 1957년 잡지 '사상계' 3월호에 실린 '할 말이 있다'는 글에서 "나는 아무 것도 못되는 사람이다. 그저 사람이다. 민중이다. 민은 민초(民草)라니 풀 같은 것이다. 나는 풀이다!"라고 외쳤다. 그는 4·19혁명 10돌을 맞은 지난 1970년 4월 19일 ...
'함석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월’은 자기 자신의 핵심으로 향하는 것가톨릭프레스 2시간 전 (0) | 2018.04.23 |
---|---|
[마음산책] 현대 역사의 조명탄 간디한겨레 1일 전 네이버뉴스 (0) | 2018.04.22 |
“함석헌, 민중체화(民衆體化)의 일생” (0) | 2018.04.18 |
민중 죽재의 아픔과 부활 (0) | 2018.04.16 |
청와대-백악관 X파일(3) 카터 압박에 “박정희, 명동사건자 석방 긍정 신호”...위키리크스한국 44분 전 (0) |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