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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깨어있는 시민이 공공성 지켜낼 '희망의 근거'"" - 지난 1980년대부터 김재준 목사나 함석헌과 가까웠는데 이 분들로 부터 받은 영향이 있다면? "1980년대 초 김재준 목사님을 모시고 며칠 ..
와단
2021. 12. 16. 15:02
"오직 깨어있는 시민이 공공성 지켜낼 '희망의 근거'"
" - 지난 1980년대부터 김재준 목사나
함석헌과 가까웠는데 이 분들로 부터 받은 영향이 있다면? "1980년대 초 김재준 목사님을 모시고 며칠 동안 통일전망대 등 영동지역을 관광했다. 다녀온 후 휘호를 써 보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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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8시간 전
[조헌정의 '오늘의 성찰'] 상식의 유혹
그렇다. 그 불쌍하게 여기는 따위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도는 네가 민중을 교도할 것이 아니라 민중이 너를 교도 해야 하는 것이다. (함석헌) / 주요 출처: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조헌정 목사·예수살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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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18시간 전
닭 우는 소리
함석헌
선생이 어려운 일을 당하자 평소에 늘 주변에 알랑거리던 사람들이 다 떠나갔다. 함 선생은 "만 리 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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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1일 전
['조헌정의 오늘의 성찰'] 인간의 영혼
절대가 돼서 절대가 아니라 못 된 이 상태대로, 이대로 절대 속에 있음을 믿어 절대라는 말이다. (함석헌) / 주요 출처: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조헌정 목사·예수살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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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아닌 ‘역사의 길’ 걸은 큰 언론인이 땅의 언론은 국제 냉전의 하수인이 아니라 자기 민족의 생존과 이익을 옹호해야 한다.” 선생은 1984년 김구·여운형·안재홍·김창숙·함석헌 등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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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청년이여 시대정신 고민하며 진리의 길로 나아가자그의 밑에서 수학한 이들 중 주기철, 한경직, 함석헌 등 한국의 인재라 불리는 이들이 여럿 배출 되었다. 특히 해방 후 일본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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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을 넘어서야 절대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다원신학(多元神學)을 펼친 함석헌선생은 “진리는 하나(One)라는 것을 거부한 모든 종교는 장래에 결국 몰락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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