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 사람을 가졌는가 *그대 그 사람을 가졌는가 아시아투데이 - 8 분 전 위대한 종교사상가이자 교육자로 존경받는 함석헌 선생의 시비입니다. 누런 빛 바랜 이 시비가 대학로의 한 길목에 버티고 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에 수백명의 연락처.. 함석헌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