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독교역사 연구자의 김재준 연구서 문동환 목사 딸이 쓴 ‘한빛교회 60년사’ 개신교사회참여·민주화 연구 상호보완 김재준(맨 오른쪽)과 함석헌(가운데). 선인 제공 김재준과 개신교 민주화운동의 기원 고지수 지음/선인·4만원 세상을 품은 작은 교회 문영미 지음/삼인...
- [우리 곁의 종교인] 쪽방상담소 소장 안하원 목사 "다른 사람의 아픔 공감해야"
그에게서 함석헌 선생의 다음 구절을 떠올린다. "철학이 민중들 속으로 내려가는 이유는 민중의 앓는 소리를 듣기 위함이요, 그 아픔을 같이 아파해 울기 위함이다. " 곧 '앎은 앓음'이라는 것이다. 안 목사는 2000년부터 20년 가까이 동구 쪽방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노숙인 주거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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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를 보면서 함석헌 선생님이 생각났다. 함 선생님이 ‘사상계’ 1958년 8월호에 기고한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에서 비폭력 평화시위에 대해 말씀 하신 것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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