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목회자 수평적 관계 필요"…평신도 신학 교육 중요
그리고 함석헌 선생님께서도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했던 것처럼 생각하는 평신도라야 교회도 살고 사회도 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고석표> 그러면 새길교회같은 경우는 평신도와 목회자간의 구별이 사실 별로 없는 거잖아요.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 "소수자 인권 돕는 것이 오늘날의 3.1운동"
함석헌 선생님, 한경직 목사님, 그리고 김재준 목사님 이런 분들이 함께 손을 잡고 굴욕적인 대의 외교를 반대하는 그런 구국기도회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갔죠. 그리고 영락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당시 교계 언론에서 이런 구국기도회 운동을 뭐라고 평가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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