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형의 100년의 기록 100년의 교훈
- 뉴스메이커 6시간 전
- 1958년 8월호에는 함석헌의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를 실었다가 필화사건을 겪었고, 1959년 2월호에는... 1973년 12월 24일에는 함석헌, 백낙준, 김수환, 백기완, 유진오 등과 함께 '민주 회복을 위한 100만 인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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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김희숙 선생님이 별세하셨고 6월엔 김종필이 죽었다. 그러나 김희숙 선생님의 3남 장호준 목사는 어머님의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다. 그러나 헌정파괴범 김종필은 훈장을 받았다. 너무나 분하고 슬퍼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전혀 야행성이 아니지만 기왕 잠이 안오는 차에 밤을 꼬박새우며 이기사를 쓰고 편집부에 송고했다. 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8일간 가족휴가를 떠났다.(나는 휴가중에는 전혀 인터넷을 접속안한다). 8일만에 휴가에서 돌아와보니 정말 많은 독자들이 이 기사를 응원해 주셨다. 아, 언젠가 이 나라는 바로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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