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에서 노니는 두 사상가 금강일보 7시간 전 보내기 '버리자, 새로 나자, 새 생명으로 고쳐 나자… 아아, 생명의 님, 날 고쳐 지으소서.' (함석헌 시 '이 팔을 뭘하니' 중에서)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의 붓글씨 전(展) '붓끝에서 노니는 두 사상가-유영모·함석헌의 시(詩) 세계... 김조년 교수, '붓끝으로 만나는 유영모·함석헌의 시 세계' 전시회 오마이뉴스 8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유영모·함석헌의 시 세계' 전시회 포스터. ⓒ 장재완 '표주박 통신' 발행인인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상가 유영모·함석헌 두 분의 시를 붓으로 써 전시회를 연다. 김 명예교수는 오는 28일... 노래를 불렀다가 ‘죄인’이 되는 나라, 대한민국 한겨레언론사 선정 10시간 전 네이버뉴스 보내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