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늘을, 느릿하게, 나는 새 2008.12.05 (금) 오후 8:59 알바트로스를 신천옹이라고 부른다고 가르쳐준 분은 함석헌 선생이었다. 70년대 초 서울의 정동교회에서 『장자』강의를 하시던 선생님이 ‘붕’의 이야기를 신천옹과 연결시켜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지만, 늘 흰 한복에 하얀 수염을 기르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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