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찾아서] ‘찰니 문목사’ 그리워 눈물 왈칵 / 백기완 미디어다음 2008.12.09 (화) 오후 6:51 함석헌 선생이 들어오시며 "어쩌다가 떨어졌담?" 그러신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릴 질렀다. "거, 떨어지는 거 봤어요?"내 말에 역울은 한참 동안 숨소리도 잦아드는데 "나, 문익환 목사요, 그 빛나는 눈에 왜 그리 물기가 젖는 거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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