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나는 여전히 '의미 있는 삶'을 질문한다"

와단 2017. 5. 13. 00:41
"나는 여전히 '의미 있는 삶'을 질문한다"
고양신문 1시간전

하지만 채플 시간만 되면 토착적 기독교 사상을 펼친 함석헌 선생과 같이 빛나는 연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일제 강탈기에 우리말과 글을 지키며 민족운동을 벌이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은 분이 연사로 나와 불의한 힘에 타협하지 않고 옳게 살아가는 것이...



  • [이 사람] 정학 前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영남일보 16시간전

    함석헌, 서경석, 김동길, 서남동 같은 분들과 교류했지요. 지금은 고인이 됐고 결이 달라진 사람들도 있지만….” 그는 90년 전호영 전 대구YMCA 사무총장 등과 함께 대구경실련을 창립해 공동대표를 맡았다. 또 대구 페놀사건을 겪으면서 91년 김현철 전 대구남구의회 의장, 이재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