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퀘이커

노재현 선생님의 '함석헌의 연애편지'라는 글을 읽고 느낀 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함석헌평전 저자 김성수 입니다. 물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죄(sin)와 범죄(crime)는 구별되어야 겠지요. 함석헌과 이봉창은 여인등의 문제로 고민한 죄인(sinner) 이었겠지만 탈세나 횡령을 일삼은 범죄자(crim..

이명박에 힘 실으려는 속셈 눈에 보여...목사의 본분에 충실해 주길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한국 민족운동의 아버지인 함석헌과 김교신 선생의 스승이었언 '우찌무라 간조'는 일본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청년들에게 민족정신과 애국심을 키우도록 훈련했습니다. 그는 일본 기독교의 창시자라고..

[노재현시시각각] 함석헌 선생의 연애편지 중앙일보 칼럼 | 2007.12.27 (목) 오후 8:36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바보새 함석헌(1901~89) 선생이 생전에 사랑하는...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함석헌이 누구인가.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역할을 했다. 고결하고 근엄한 함석헌 선생이 연애편지를 썼다니, 더구..

[책과 삶]한국은 지금 올바로 가고 있는가 경향신문 생활/문화 | 2007.12.14 (금) 오후 5:21 ‘현존 국가기구’와 ‘씨알들의 나라’의 대립 속에서 파악한다. 민중이 역사의 중심이 되는 ‘씨알들의 나라’는 함석헌이 이상사회로 여기던 바다. 이렇듯 두 지식인의 대담은 ‘관점이 있는 대화’다. 우리 사..

[문화 칼럼/정인화]고전 읽기의 즐거움 동아일보 - Seoul,South Korea 함석헌 선생은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했다. 공부만 하고 생각이 없으면 조잡한 인간이 되고 만다. 생각과 공부가 잘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라야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훌륭한 사회일 것이다. 동양 ..

유영모·함석헌의 얼을 만난다 한겨레신문 - South Korea 근현대 한국이 낳은 사상가인 다석 유영모(1890~1981)와 바보새 함석헌(1901~89·사진)의 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전문강좌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출범한 씨알재단(이사장 김원호)은 내년 1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우리..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대전일보 - Daejeon,Chungcheongnam-Do,South Korea 또 그런 꿈을 갖도록 이상을 향해 솔선수범하는 기성세대의 아름다운 노력도 젊은이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 함석헌, 장준하 선생 같은 이들이 지난 시절에 젊은이들에게 끼친 정신적 영향을 생각해보라! 이태복<전 보건복지부장..

체제 비판과 반공법 시인 김지하 '오적' 이야기 2 시사포커스 - South Korea 한승헌을 비롯한 여러 변호사가 법정을 뜨겁게 달궜고, 방청석에는 함석헌.장준하.안병욱 제씨를 비롯한 문인,민주인사,운동권 출신들이 총집결했다. 대법정에서 열렸던 <<오적>> 공판은 그의 익살과 달변으로 마치 만담..

대학 생활의 결과물, 학점 관리 비법을 말한다. 아이엠뉴스 - 서울,South Korea 고등학교 때부터 여성 문제에 관심이 있던 터라 '여성학'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수강했고 함석헌 이란 인물에 큰 관심이 있었기에 '함석헌과 한국 사회'라는 강의를 찾아 수강했다. 아무리 학점을 잘 주기로 정평이 나 있는 교..